설교
<5분 설교> 예수의 사람들 (마태복음 9:9)
등록일:2014-05-19/작성자:관리자/조회:1153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마태복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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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오기 전에는 전혀 교회에 가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교회에 가면 소위 교인들이라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그들의 모습이 같지 않습니다. 사람의 모양이 다른 것처럼 그들의 교인생활이 다릅니다. 천차 만별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가진 공통점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주일이면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기도를 하며, 헌금을 하는 모습들은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보면 같지 않습니다. 교인들이 가질 가장 아름다운 공통된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1. 교인들은 그 교회 목회자의 영향을 받습니다.

교회에서 목회를 전담하는 목회자의 영향력은 큽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그들의 교인으로서의 모습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를테면 목회자들의 리더쉽이 사람들을 어떤 교인이 되게하는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목회자의 책임은 큽니다. 어떤 목회자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까요? 

 

인도하는(끄는) 목회자, 군림하는(짓누르는) 목회자, 방임하는 목회자, 같이 노는 목회자, 돕는 목회자..... 목회자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예배에 참석하여 설교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그가 어떤 목회자인지 분별이 됩니다.

자신이 예수가 된것처럼 "나를 따르라"고 하는 목회자는 위험합니다. 

자신이 황제가 된 것처럼 명령하고 군림하며 사람들을 다스리려고 하는 목회자도 위험합니다.

교인이 무슨 짓을 하던 개의치 않고 버려두는 방임형의 목회자도 위험합니다.

교인들과 술상에 마주 앉아 잔을 비우며 같이 놀아주는 목회자도 위험합니다. 

 

목회자는 오로지 교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품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열심이 도와주는 돕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설교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을 자기의 품에 품으려고 하는데 (본인은 인식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참으로 보기 흉합니다. 자신이 상당한 존재인걸로 착각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자신도 처신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구를 품겠다는 것입니까? 어리석은 짓입니다.

 

설교자는 자신이 드러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어필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이 "나를 좇으라"고 하신 말씀

교회생활을 통하여 참된 햄복과 기쁨을 얻기 원한다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좇으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좇으라는 말을 분명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 만이 사람들에게 참된 평화와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목회자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듣기만으로 그치지 말고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을 좇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결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듣기는 하지만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얻어야할 즐거움과 기쁨을 놓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코 사람을 하나님으로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목사와 신부는 사람입니다. 신부를 신령한 아버지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 신령한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감독이나 주교도 사람입니다. 추기경이나 교황도 사람입니다. 어머니의 탯줄을 끊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사람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 만이 우리가 따르고 좇을 대상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보잘 것 없는 목사의 주제로 사람들 위에 군림하여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더 큰 비극은 이런 목회자들을 분별없이 따르는 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할 수 있는한 빨리 돌이켜야 합니다. 미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따르는 예수의 사람들로 교회는 가득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그 교회에서 예수님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교인들은 예수님을 따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교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바로 좇을 수 있게 열심히 도와야 합니다. 또한 교인들은 목회자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바라지 말고 예수님을 열심히 좇는데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오직 주님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누려야 합니나.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마태복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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