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반열에 들게 되면서 얻는 가장 큰 복은 영원한 삶이다.

많은 문제로 고생하며 사는 인생들에게 문제해결의 열쇠가 주어진다는 것은 기쁨이다. 한국인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많은 문제 가운데 고생하며 산 민족이다. 때로는 자연 재해의 위험으로, 사람의 위험으로, 건강의 위험으로, 생활고로..... 끊임없는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제의 벽을 쳐다보는 인생은 거대한 자연의 힘을 빌어서, 또는 보이지 않는 신비한 힘을 빌어서, 또는 첨단 과학의 힘을 빌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 가운데 종교의 힘을 의지하려는 생각은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있고 그로 인해 문제를 해결받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인생이 지닌 가장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문제가 무엇인가?
죽음이다. 죽음의 문제는 예수님을 믿으면 해결받는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죽음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고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
죽음의 문제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났는데 다른 문제가 또 생긴다. 죽음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때까지는 인생은 문제의 늪을 빠져나올 수 없다.
 
문제의 늪을 빠져나와 참 자유함을 누리고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가? 예수님을 믿으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위탁하라. 그러면 된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사람을 옮기는 일을 이루시고 "다 이루었다"고 십자가에서 고백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밖에는 참으로 믿을 대상이 이 세상에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영원한 삶의 기쁨을 느끼며 하루하루 사는 사람은 참으로 복 있는 사람이다.

(2008.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