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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Towers United Methodist Church (Alameda, CA)
등록일:2013-05-06/작성자:관리자/조회:1155

CW50513: Twin Tower United Methodist Church (Alameda, CA)

백인 여자 목사 후에 내가 아는 흑인 목사가 담임하던 교회인데 목사가 바뀌어 백인 남자 목사가 담임목사로 주보에 나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보다 먼저 은퇴를 하였는데 아마 특별파송으로 교회에 보내진 것같다. 거의 백인 회중인데 흑인목사가 목회를 하면서 마찰은 없었는지 궁금했다. 예배당은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강단을 중심으로 왼쪽은 스테인드 그라스로 아름답게 장식되고 오른 쪽에는 성가대석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으며 아직 옛날의 나무 의자로 원형을 이룬 것이 고풍이 물씬하다. 그러나 음향시스템이 너무 에코가 심해서 말을 알아 들을 없다. 그런데 설교 도중 목사가 가진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육성으로 설교를 이어갔는데 오히려 육성으로 하는 것이 들렸다. 그런데 어째서 마이크를 쓰는지 모르겠다.

5 첫째 주일인지라 성찬식을 거행했다. 강대상 앞에 설치되어 있는 성찬 레일(Communion Rail) 교인들이 나와서 무릎을 꿇고 기다리니 성찬 보좌 위원들이 성찬을 나누어 준다. 동안 담임목사는  성찬을 받은 이들에게 하나씩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주는데 좋았다. 기도를 받은 이들은 자기 좌석으로 가고 자리에는 사람이 앉아서 성찬을 기다린다. 성찬 레일이 이렇게 쓰이니 참으로 쓸모가 있었다.

어째서 설교단을 그렇게 어둡게 만들었는가? 너무 어두워 목사의 얼굴이 검게 보인다. 그런 채광 상태에서 준비한 설교원고가 보일지 의심스러웠다. 기회가 되면 설교단 조명등을 하나 설치해 주고싶다. 여기에 비하면 성가대가 자리한 곳은 조명이 아주 밝고 명랑하다.

쌍둥이 탑교회는 건물이 아름답다. 두개의 탑에는 촤임벨이 장치되어 종종 울린다.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함으로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부임한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목사는 하나의 성장을 목표로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알았다. 지난 15 동안 계속해서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줄어서 넓은 예배당(300명을 족히 수용할 있음)에는 70명의 교인이 모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3년에는 70명에서 한명만 늘이자고 목사는 교인들에게 권하는데 지금은 평균 예배 참석인원이 86명이 된다는 보고를 보았다. 소위 배가운동을 한다고 하여 수를 배로 늘이자고하는 계획을 세워보지만 실제로는 줄어 든다는 것을 목사는 이제 하나만 늘이자는 표어로 교인들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목표를 세운 이후 예배 출석인원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아지만 동시에 줄어들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나님, 쌍둥이탑교회가 세운 목표가 이루어지게 주시고 교회가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