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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서 거짓말을 하다니...?
등록일:2023-06-20/작성자:admin/조회:102
주일 설교를 하고 나서 돌아보니 강단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오래 전의 일이라 너무 아득해 보여 년수를 계산한다는 것이 과장 된 것이다. 40년 전의 일을 50년 전, 반세기 전의 일이라고 말한 것이다. 내 나이가 여든을 넘어서 분별력이 많이 무디어진 까닭일까? 하여간 다시 생각해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 

언제 무슨 실수를 또 할지 염려가 되었다. 부족한 선배 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해 주는 교회 담임목사에게 연락을 했다. 내가 한 실수에 대해 교인들에게 정정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설교 강단에 서는 것을 중지해야 되겠다고 내 생각를 전했다. 언제 하나님께서 다시 나를 불러 강단에 세우실지는 모르겠지만 무심결에 실수를 다시 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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