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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입을 열어야
등록일:2017-04-11/작성자:관리자/조회:461

교회가 퇴락하는 모습을 보는 마음이 아프다. 교인이 이상 늘지 않는다는 것은 교회가 서서히 문을 닫을 시간을 향해 가고 있다는 현상이다. 이제는 조용히 죽을 때만 기다리다 가면 나이가 되었지만 기울어져 가는 교회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아픔과 안타까움이 글을 쓰게 만든다. 세월이 많이 변했음은 자명한 사실인데 그렇다고 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것같이 견고하게 유지될 길은 전혀 없는 것인가?

 

소망은 아직

우리에게 아직 소망이 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분임을 믿는다. 하나님이 어제와 같이 오늘도 살아계심을 믿는다.

하나님이 움직여 주시면 상황은 달라질 있기에 아직 소망은 있다고 단언한다.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한다. 진정 나의 현존에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가?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인가? 일이 나를 위한 일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인가? 포장과 변명의 탈을 벗어야 한다. 과장과 소심함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Room) 제공함이 필요하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도 여전하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담대히 선포되는 교회는 퇴락하는 대신 소망의 창이 열리고 새생명의 충만한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충만하게 만들 것이다.

 

귀를 여는

수없이 많은 소리가 들리기에 귀는 피곤하다. 그럼에도 들어야 말이 있다. 귀를 열어 들어야 한다. 죽어가는 교회를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목회자라면 더욱 귀를 열어야 한다.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설교를 들을 사람들의 신음과 한숨 석인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들이 살아가는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열어야 한다

들음은 가까이에서 분명해 진다. 거리의 소리는 틀리게 들릴 수도 있다. 듣기 위해서 가까이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목회에서 심방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을 만남이 중요한 만큼 심방은 듣는 시간이 가치가 있다. 바쁜 세상에 오래 들을 수는 없겠지만 한마디라도 그들의 삶을 이해할 있는 말을 들을 있다면 좋다. 그럴 형편이 된다면 발달된 매체(Media)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수도 있다. 방법은 여하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향해 귀를 열어놓은 사람을 하나님은 쓰신다

또한 위를 향해 마음의 귀를 열어야 한다. 전능하신 분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삶의 현장에서 또는 골방에서 아니면 성경을 읽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열고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의 중요 덕목인 기도시간은 하늘을 향하여 마음의 귀를 귀해 진다. 하나님의 음성이 분명하게 들리는가? 어린 사무엘(Samuel)처럼 하나님의 음성이 직접 들리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 없다. 세미한 음성으로 찾아오는 성령의 감동과 깨닮음이 하나님의 음성일 있다. 교회를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라. 귀를 열고 사는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게 기적같은 교회의 부흥은 일어날 것이다.

  

눈을 떠서 보고 입을 열어 외치라!

사람들의 짜증스러운 모습을 보는가? 설교자의 말에 실증을 느끼고 몸을 비틀며 지루해 하며 딴짓을 하는 집사의 모습이 보이는가?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진정 회중의 귓전에서 떨어지는 소리인지 귀에 들어가는 말씀인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설교가 허공에서 맴돌다 날아가 버리지는 않는지 보아야 한다. 설교는 독백이 아니다. 설교는 대화이며 선포이다. 독백은 허공에 떠돌다 사라져도 그만이지만 대화와 선포는 듣는 이의 귀를 통해 그의 마음에까지 전달되어야  한다.  무엇이 통로를 막고 있는지 찾아보라.

물리적인 요소를 찾음 보다 영적인 선명성을 먼저 점검할 있어야 한다. 설교자는 말씀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있을 말씀의 선명성을 얻을 있다. 마음의 눈을 활짝 열어 하나님을 보기를 힘써야 한다. 그리고 말씀이 씨가 되어 떨어질 토양의 상태를 보아야 한다.   어린아이에게는 부드러운 음식을, 성인에게는 씹히는 맛을 느끼게 하는 음식을 제공하듯 말씀을 듣는 이들의 상태를 파악함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겸손해야 한다. 무릎 꿇는 시간을 늘여라. 종의 모습으로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라. 설교단에서 하는 말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사기치는 자를 겸손하다 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본문을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망녕된 자들이 너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은 말이 아니기 때문에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말씀에 당신의 주관이 개입되어서는 안된다. 어떤 경우에도 자기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거짓 수작 부리지 말라. 그런 행위 때문에 교회는 서서히 고사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 (시편 19:14)” 마음으로 강단에 서야 한다. 당신이 설교자라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말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말씀을 들고 강단에 서서 담대히 외치라. 그러면 듣는 이들도 같이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말씀을 누가 감히 거부할 있겠는가?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입만 여는 설교자는 강단에 서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둔갑하기 좋아하는 설교자는 어서 속히 강단에서 내려와 다른 직종을 찾아 출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다귀를 열고 감았던 눈을 크게 뜨고 어눌하던 입을 활짝 벌려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처럼 교회는 다시 생기를 얻어 일어나 군대가 것이다. 하나님은 죽어가는 교회를 보시면서 누군가가 이일을 해주기를 고대하고 계신다. 누군가가 당신이 되어 생각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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